여러분!!!

지금 집에 있는 타월들 사용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혹시 오래전에 돌답례품으로 받은 타월

아직도 사용하고 계시지 않나요???

(뜨끔)

오래 사용해서 색이 흐릿해지고 빳빳해진 타월, 

아깝다고 여전히 사용하고 계신가요???

(뜨끔!)

사용과 세탁을 반복하면서 타월에는 손상이 발생하고 

이 손상은 우리 피부와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잦은 피부 트러블의 범인, 오래 사용한 타월일 수 있습니다!

1.

얼굴과 몸을 닦는데 사용하는 타월에는

피부에서  각질이 묻어나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되도록이면 두 번 이상 사용하지 말고 세탁해주세요.

2.

젖은 타월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젖은 상태로 세탁 바구니에 던져 두는 것도 좋지 않겠죠??

세탁물이 쌓이게 되면 젖은 타월에서 세균이 번식하여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사용하고 난 후 물기가 남아있는 타월은 반드시 건조한 후 세탁해주세요.

* 젖은 상태의 수건을 다른 빨래들과 함께 세탁을 하는 경우에도 

세균 번식이 빨리되고 세탁을 한 후에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세탁 전 완전 건조해주세요!

3.

잦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수명이 끝난 타월 때문일 수 있다는 사실!!

타월은 세탁을 할 때마다 섬유의 잔사가 조금씩 빠져나가

세탁할수록 점점 두께가 얇아지고 빳빳해집니다.

이렇게 변형된 타월은 흡수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빳빴해진 타월의 결이 피부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타월에 남아있는 세균과 박테리아는 트러블을 일으키죠.

사용감이 조금 거칠어졌다 싶을 땐

아까워하지 마시고 바로 교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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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만으로는 박테리아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타월의 교체 주기는 사용횟수나 세탁주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한 번 새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깨끗해 보인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주기적으로 타월을 교체하여 위생적으로 건강 지켜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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